생활정보 / / 2023. 2. 22. 09:22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받아보자!

728x90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라면 지난해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 받을 수 있다는데요 집이 지방이어도 서울에서 자취를 하면서 주소지가 서울이거나 학교는 서울이 아니라도 집주소가 서울이면 신청 가능하니 서둘러 신청해보아요!

청년몽땅정보통 바로가기

신청기간

2023년 1월18일 수요일 9시부 ~ 2023년 3월 6일 월요일 18시까지

신청대상

-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이면서 전국 대학 재학생

- 휴학생 포함 최대 6학기까지 지원

- 2018년 1월18일 이후 졸업자로 졸업 후 5년 이내인 누구나 신청가능

- 한국 장학재단 대출 신청일 기준 소득 8분위 이하

  (2022년 4인가구 기준 10,242,160원 기준 중위소득 비율 200%)

-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대학생은 소득수준 제한 없음

지원 내용

2022년 하반기 7월~12월에 낸 이자를 지원하며 개인 계좌 지급이 아닌 대출 계좌를 통해 바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 합니다.

지원 안내

1. 대학원생(대학원 졸업생 포함)의 경우 대학원 관련 서류만 제출해도 대학교 관련 이자와 대학원 관련 이자 모두 지원 됩니다.

 

2. 학자금 대출 이자 신청은 공고 시기마다 매번 신청해야하며 선정이 되어야만 지원 가능합니다. 신청 공고는 1년에 2번 있으며 상반기는 1월 중순~3월초(작년 2학기 대출 이자 지원 신청), 하반기는 7월 중순~9월초 (올해 1학기 대출이자 지원신청)에 있습니다.

 

3. 기존에 '재학생'으로 이자 지원을 받다가 이번에 졸업한 경우에는 '졸업생' 분류로 구비서류 제출 후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의 판단 기준은 공고에 따른 지원 기간 당시를 기준으로하며 재학생은 휴학, 추가 학기 재학생도 포함되고 시행규칙 개정으로 수료생은 졸업생으로 분류 됩니다.

 

4. 군휴학의 경우에는 학자금 대출 이자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신청을해도 지원받기 어렵습니다.

 

5.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로 선정 이후에도 이자는 통장에서 계속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한 학기(6개월) 동안 이미 발생된 이자를 한국 장학재단 대출 원리금에서 사후 차감 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매달 발생되는 이자는 본인이 직접 납부를 해야합니다.

 

6. 취업후 상환 학자금의 경우 상환은 유예되어있으나 이자는 계속 발생하므로 그 발생한 이자 금액만큼 대출 원리금에서 차감 됩니다. 하지만 만일 학자금 대출이 상환 완료되어 남은 원리금이 없는 경우에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7. 제출 서류 중 재학증명 서류에는 재학증명서, 재적증명서, 휴학증명서, 학적부, 성적증명서가 있고 다자녀 증빙을 위해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 받을 때에는 부모님 기준으로 세대주와의 관계가 표시 되도록 발급 받으면 되고 본인의 자녀가 3명인 경우는 그냥 본인 기준으로 받으면 됩니다.

 

8. 증빙 제출시 조회화면 캡쳐나 촬영본은정식서류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청년 몽땅 정보통 또는 다산 콜센터(☎02-120)으로 문의 가능합니다.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 바로가기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