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보호
육아기 단축 근무 꿀팁
1. 육아기 단축 근무 신청시에는 최소기간씩 끊어서! 내가 처음 육아기 단축근로를 신청하게 된 계기는 둘째 임신기간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였다. 그렇다면 단축근로가 아닌 아예 휴직을 하면 되지 않겠냐고들 생각할 수도 있지만, 2018년 당시의 나는 쉬는 순간 자리보전이 어렵다 생각했고 또 사내에서 그런 케이스들을 상당히 많이 보았기에 아예 휴직하는 것 자체는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리고 심지어 단축근로도 첫아이 초등학교 입학할때 사용 하려고 고이 모셔둔 12개월의 육아휴직 기간을 뚝 잘라내어 써야한다는 생각에 몸이 너무 힘들어도 정말 끝까지 버텼었다. 하지만 첫 아이때 보다 심한 입덧과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경험하는 임신은 나의 체력의 한계를 경험하게 해주었다. 입덧으로 계속 토하다 보니 ..
2022. 11. 15. 14:02